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리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R - 사냥 (The Hun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96px" [[파일:illidan_theHunt.png|width=100%]]}}} ||{{{#f2fee7 멀리 떨어진 대상에게 돌진하여 충돌 시 251(+4%)의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width=16]] {{{#d9d9d9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cc9999 [[파일:icon-range-32.png|width=16]] '''사거리''' 45}}}|| ||[[파일:external/kr.battle.net/illidan_theHunt.jpg|width=320]]|| >'''만년동안 응어리진 증오를 보여주마!'''[* 대사가 씹어먹듯 시작해서 몬데그린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l=790591|발생한다]]]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일리단의 상징 그 자체'''이자 매우 유명한 대사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번째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 오프닝 영상에서 마지막에 일리단이 폭풍간지를 뽐내며 하는 대사다. 일리단의 입지가 다소 어정쩡해진 본작에서도 이 대사만큼은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초장거리 '''타겟팅 기절''' 돌진기로, 높은 피해량과 확정 1초 기절이라는 강점 덕에 굉장히 존재감이 강한 궁극기들 중 하나다. 일리단이 살아있는데 혼자 탑이나 봇라인을 미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은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것이다. 사냥의 대상이 된 영웅에게는 궁극기 대사가 들리며 일리단이 날아오고, 그와 별개로 궁극기의 효과음은 맵 전역에서 재생되어 사냥이 시전되었는지 여부는 모두가 알 수 있다. 도살자나 우서가 상대 인파이터들 상대로 엄청난 압박감을 선사하는 것처럼 일리단 역시 동일한 역할이 가능하다. 압도적으로 넓은 사거리 덕에 사냥을 슬쩍 피해서 진입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 즉, 2라인 돌다 합류하라는 것처럼 보이는 궁극기 설계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론 상대 인파이터를 카운터치는 방어적인 궁극기다. 이런 영웅들은 단시간에 킬을 내야먄 하는데 막기 회피 기술 방어력 등등을 둘둘 말고 들러붙는 일리단을 걷어내고 킬을 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일리단 입장에서도 이미 아군 진형에 진입한 영웅을 무는건 전혀 부담이 없다. 물론 공격적인 용도로 쓰는게 안좋은 플레이라는 뜻은 전혀 아니다. 사냥은 특유의 확실한 선딜레이 탓에 선진입으로 쓰기엔 리스크가 큰 궁극기이지만, 확실한 선딜레이는 곧 '''아군의 포커싱 대상을 확실히 정해주는 것'''과도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 사냥 대상을 확인하자마자 아군 전사도 곧바로 호응 준비에 들어갈 것이고 특히 폴스타트의 동부 내륙지의 분노, 피닉스의 행성 분열기처럼 적중 난이도와 리턴이 모두 높은 궁극기와의 조합이 매우 강력하다. 그럼에도 이런 경우에 일리단 역시 포커싱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회피와 각종 방어 특성들을 모두 장전하고 확실하게 스킬을 카운팅한 후 진입하도록 하자. 딜레이가 길며 거기에 타겟 지정이라 일리단이 사냥으로 날아오는 위치까지 알 수 있어 전형적인 [[텔레폰 펀치]]인 기술인 점을 유의해야 한다. 도살자가 페이퍼 상 능력치는 사기적으로 보여도 5티어 밑바닥을 운운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돌진의 단점을 저격하는 플레이에 너무나도 취약하다는 점에서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 역시 리스크가 만만치 않게 크다. 대놓고 "혼자 있네"라는 생각에 쓰면 그 긴 돌진 시간 동안 동서남북에서 합류한 상대 영웅들한테 그대로 다 깨지니 혼자서 기습하는건 문자 그대로 자살 행위. 공격적으로 사냥을 쓰려면 아군이 진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한발 빠르게 달려들어 발을 묶고 시간을 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진입형 영웅들, 고기동성 영웅들을 붙잡는데 매우 효율이 높아 현재 주력으로 채용되는 궁극기다. 이들 대부분이 상당히 물몸이라 1초 기절 + 사냥의 자체 피해량 만으로도 충분히 킬각이 잡히기 때문. 상대의 조합에 따라 진입형 영웅이 있다면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아껴놓도록 하고, 발라처럼 기동력에 의존하는 영웅들이 있다면 한타 도중 타이밍을 잘 잡아 끔살시켜버리면 된다. 일리단의 추노력과 킬 결정력을 우수하게 높여주는 궁극기라 유리대포 식의 메타가 심화된 지금은 상당히 존재감이 강력한, 잘만 쓰면 게임을 휘어잡을 수 있는 기술이니 잘 써보도록 하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모든 사운드 중에 이 기술만 유독 '''음량이 다른 스킬 효과음에 비해 크게 설정되어 있어''',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am1221&logNo=221155432114&navType=tl|PC방에서 히오스를 할 경우 본의아니게 민폐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 링크의 만화가 '[[조용히 하세요!]]' 짤방의 진원지다.] 다른 스킬 사운드나 아나운서나 영웅 대사는 거의 들릴듯 말듯할 정도의 음량이어도 일리단의 사냥 소리는 독보적으로 주변에 쩌렁쩌렁 울려퍼진다. 다만 최근 [[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피닉스]] 패치 내역에 드디어 이 사냥 궁극기 음을 다른 궁극기 발동음 비슷하게 조정했다고 하니 이제는 그럴 일 없다. 사냥으로 적 영웅을 향해 날아가는 중에 타겟팅한 적 영웅이 죽으면 상대편의 우물로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vikings&no=159240&search_pos=-158529&s_type=search_all&s_keyword=%EC%9D%BC%EB%A6%AC%EB%8B%A8&page=1|#]][[https://youtu.be/MXURvIbdHWw|##]] 다만 최근에는 고쳐졌는지 이젠 적이 죽은 자리로 이동한다. 물론 엄청 재수가 없으면 가끔 이 버그가 뜬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